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14일 '광명청년예술공장' 개관식에 참석해 입주 작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14일 '광명청년예술공장' 개관식에 참석해 입주 작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에 청년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인 '광명청년예술공장'이 14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광명시 문화예술 단체장과 청년예술인 등이 참석해 '광명청년예술공장'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곳은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가 가학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공간(가학로85번길 142)을 리모델링해 지상 1~2층, 건축면적 450㎡ 규모로 조성됐으며 광명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