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영화 '007' 시리즈에서 본드걸로 출연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6)와 런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사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런던 헬리포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톰 크루즈(왼쪽)와 아나 데 아르마스의 모습. /사진=페이지 식스 홈페이지 캡처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영화 '007' 시리즈에서 본드걸로 출연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6)와 런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사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런던 헬리포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톰 크루즈(왼쪽)와 아나 데 아르마스의 모습. /사진=페이지 식스 홈페이지 캡처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영화 '007' 시리즈에서 본드걸로 출연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6)와 런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14일 두 사람은 헬기를 타고 영국 런던 헬리포트에서 내린 모습이 목격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크루즈가 미소를 지으며 헬기 승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르마스는 옆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페이지 식스는 "크루즈는 갈색 셔츠와 검은 청바지를 입었고 아르마스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검은 코트를 입어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3일 밤에도 함께 런던에서 데이트를 했다. 당시 크루즈와 아르마스는 런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그곳에서 나가는 모습이 목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