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3일까 열리는 '2025 프로야구 개막전'으로 인해 잠실에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 당부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두산 관중들이 응원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오는 22일부터 23일까 열리는 '2025 프로야구 개막전'으로 인해 잠실에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 당부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두산 관중들이 응원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오는 22일부터 23일까 열리는 '2025 프로야구 개막전'으로 인해 잠실에 많은 관람객 운집이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이번주 주말 대중교통 이용을 요청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오는 22일~2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롯데-LG '2025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가 열린다. 또 오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와 KCC가 맞붙는 '2024~2025 프로농구' 경기가 개최된다.


이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약 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