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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23일까 열리는 '2025 프로야구 개막전'으로 인해 잠실에 많은 관람객 운집이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이번주 주말 대중교통 이용을 요청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오는 22일~2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롯데-LG '2025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가 열린다. 또 오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와 KCC가 맞붙는 '2024~2025 프로농구' 경기가 개최된다.
이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약 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