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52분께 전북자치도 진안군 안천정수장 뒤편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대원이 화재 진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전북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1시 52분께 전북자치도 진안군 안천정수장 뒤편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대원이 화재 진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전북소방본부 제공)

전국에서 산불 화재가 잇달아 일어나는 가운데 전북 진안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오후 1시52분쯤 전북 진안군 안천정수장 뒤편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대원 21명과 소방차 7대, 헬기 등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불은 진화된 상태며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