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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한 뷰티 브랜드 포토행사에 화사가 참석했다.
이날 화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다. 몸의 곡선을 고스란히 드러낸 타이트한 실루엣의 드레스는 그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와 당당한 애티튜드가 더해져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화사를 비롯해 배우 전종서, 차주영, 최희진, 모델 박제니, 배윤영, 가수 코드쿤스트, 일본 배우 스즈키 유카(Yuka Suzuki), 오히라 슈조(Shuzo Ohira), 야마시타 코키(Koki Yamashita), 야마다 유(Yu Yamada), 스즈키 에미(Emi Suzuki), 댄서 도바시 카에데(Kaede Dobashi), 일본 힙합 아티스트 토요미 자밀라(Toyomi Jahmira), 모델 이노우에 야마토(Yamato Inoue), 코미디언 유리얀 레트리버(Yuriyan Retriever) 등 한일 양국의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