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네이션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 멤버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공식 사회관게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데뷔와 관련된 멤버별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베이비돈크라이는 그룹의 심볼인 다채로운 체리 오브제를 활용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로고 모션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한 체리가 그룹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수놓은 이미지에는 베이비돈크라이의 비주얼 일부가 담겨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멤버들의 이름도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이비돈크라이는 피네이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이들은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외유내강의 아이콘'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특히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베이비돈크라이와의 빛나는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베이비돈크라이는 오는 23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