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14일 단일 시즌 팀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SSG 랜더스 제공)

(인천=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단일 시즌 팀 최다 매진 기록을 세웠다.

SSG 구단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2만3000석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SSG의 시즌 10번째 매진으로, 35번째 홈 경기 만에 2010년과 지난해 작성한 팀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넘어섰다.

이날 SSG와 롯데의 경기가 종료된 뒤에는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의 은퇴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