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과 놀라운 키 차이를 드러냈다.
임창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니야(아내 애칭) 굽 높은 거 신으니까 키 차이 너무 난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근사한 경치를 즐기다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하얀은 176㎝로 알려진 만큼, 남편 임창정보다 큰 키와 늘씬한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임창정은 서하얀과 지난 2017년 결혼한 후 2022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