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히토미와 메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30일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의 히토미와 메이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챠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쌍둥이 자매 고양이 역할을 맡아 성우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의 '샤랄라'(ShaLala (Japanese Ver))가 '포챠즈'의 새로운 주제가이자 엔딩 테마곡으로도 선정되어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더하게 됐다.


처음으로 성우에 도전하게 된 히토미와 메이는 "도전해 보고 싶었던 성우를 하게 되었는데, '샤랄라' 일본어 버전까지 엔딩 테마곡이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라며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작품과 함께 '샤랄라'도 함께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챠즈'는 후지TV와 주식회사 DLE Inc가 공동 개발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EXITV에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한편 내달 1일 첫 번째 싱글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서머송 '일리'(iLy)로 팬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