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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함께 청년농업인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농업인에게 농지, 자산관리, 세무상담, 금융상품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자립기반 구축이 목적이다.
또 농촌사랑 고배당 펀드 판매수익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통해 '청년농부사관학교' 프로그램에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현주 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