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북극성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디즈니+가 '북극성'의 관전 요소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새 드라마 '북극성'은 20일 오후2시 서울 용산 CGV에서 크리에이터스 토크 행사를 열었다.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컨텐츠컨텐츠 제작 총괄은 '북극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월드 클래스'에 걸맞은 화려한 출연진, 제작진이 만나 독보적인 이야기가 탄생했다, 스릴 넘치는 스파이 로맨스라고 표현하고 싶다, 첩보와 액션 로맨스가 어우러졌다, 설렘과 짜릿한 재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야기 자체는 구체적이지만 결국 권력과 야망, 진실과 신뢰라는 보편적인 주제와 맞닿아있는 주제다"라고 덧붙였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월 10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