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핫100'에 이어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자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스트래티지'(Strategy)와 '테이크다운 (TAKEDOWN) (정연, 지효, 채영)'이 각각 62만 2053, 66만 4753 스트리밍으로 32위, 25위로 순위 상승했다.
이로써 23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스트래티지' 62위, '테이크 다운' 60위를 찍고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한 트와이스는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커리어 하이에도 성공했다.
더불어 8월 23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도 '스트래티지' 79위, '테이크다운' 45위에 안착해 트와이스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방증했다.
2015년 10월 데뷔 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무궁무진한 월드와이드 활약세를 펼치고 있다. 특히 모든 개최지 공연장 좌석을 360도로 풀 개방하는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는 인천, 오사카, 아이치 공연 열기를 이어 후쿠오카, 도쿄, 마카오, 불라칸, 싱가포르, 시드니, 멜버른, 가오슝, 홍콩, 방콕 등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