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일 진접읍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열린 '두레울 창립 10주년 행사'에 참석해 "따뜻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일 진접읍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개최된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는 결국 사랑과 존중에서 비롯된다"며 "우리 시는 끝까지 시민 곁을 지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에 기여해 온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는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주광덕 시장이 직접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에 남양주시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