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어 중국 SNS 계정을 개설했다. 사진은 걸그룹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모습. /사진=뉴스1

어도어로부터 전속 계약 해지 통보를 받고 걸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당한 다니엘이 중국 SNS 계정을 개설했다.

최근 다니엘은 중국의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의 계정을 만들었다. 아직 별다른 게시물은 업로드되지 않은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설 직후 하루 만에 팔로워 수가 1만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다니엘의 친언니이자 가수인 올리비아 마쉬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니엘은 올리비아 마쉬의 계정만 팔로우한 상황이다.

다니엘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개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퇴출 후 첫 소통이었다. 다니엘은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해린, 혜인, 하니의 복귀를 발표했으며 민지의 복귀 여부를 두고는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반면 다니엘에 대해서는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뉴진스 완전체 복귀는 무산됐다.


아울러 어도어는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1억원 규모의 위약벌금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사건은 서울중앙지법에 배당됐다. 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정 공방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