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가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2013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창조경제 대표사례로 선정돼 전시 중이다.

창조경제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7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산자원부, 교육부 등 20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400여개의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석해 창조경제 우수사례와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성과 등을 소개한다.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 창조경제박람회 전시
▲코엑스 ‘2013 창조경제 박람회’ 한화그룹 부스 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소개관.(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소개관은 홍보영상 람코너와 사소개, 사업연혁, 창조경제에 기여점 등을 이미지 형태의 글래스월(Glass Wall)로 구성했다.

또한 연인원 55만 일자리 창출, 100여협력사 동반진출, 연관산업 동반진출 등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점을 알기 쉽게 표현해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9월 국토연구에서 진행한 글로벌개발협력포럼에서 해외 신도시 개발 창조경제 시 기업으 ‘이비스마야 신도시 개발 창조경제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