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시 51분 주파 '제2경부고속도로', 6조7000억 재원 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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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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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서울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설계비 40억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충남 보령·서천)은 13일 “제2경부고속도로 설계비를 포함한 예산안이 지난 11~12일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세종시까지 약 129km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 시속 150km로 달려 서울~세종 구간을 51분에 주파하도록 기획됐다. 톨게이트를 거치지 않고 하이패스보다 더 빨리 IC를 통과하고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방식이 검토됐다.

지난 2009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6조7000억원대 재원마련을 놓고 국비와 민자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정부 재정과 민자를 섞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추가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예산 반영 소식에 중앙 행정기관이 집중된 세종시도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에 와서 제2경부고속도로 설계비 40억원이 국토교통 상임위에서 의결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면서 "그동안 지연돼 온 제2경부고속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김병화
김병화 [email protected]

머니위크 김병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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