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파트 살인사건, 일가족 이사 온지 하루 만에 흉기에 찔려…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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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파트 살인사건’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이사온지 얼마 안된 일가족에 흉기를 휘둘러, 가장이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 고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사진=뉴스1
‘천안 아파트 살인사건’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이사온지 얼마 안된 일가족에 흉기를 휘둘러, 가장이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 고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사진=뉴스1

‘천안 살인사건’ ‘천안 아파트 살인사건’

천안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가 난 가운데, 일가족이 이사온 지 하루 만에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23일 오전 7시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아파트 8층에서 박 모씨 일가족 3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으며, 50대 가장이 숨지고 부인과 딸이 크게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웃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되는 고 모씨의 아내인 윤모씨도 해당 아파트 6층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으며, 2살과 3살 난 두 딸도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 일가족은 지난 22일 오후 이 아파트에 새로 이사를 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고씨를 사건 현장 인근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나, 고씨가 횡설수설하는 등 진술을 받기 쉽지 않아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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