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쇼타임’ 혜린-정화, 샌들로 편안한 ‘놀이동산룩’ 완성

‘EXID의 쇼타임’에서 혜린, 정화가 놀이동산에서 선보인 러블리 캐주얼룩이 화제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선 데뷔 3년차 아이돌 EXID가 놀이동산으로 나들이를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EXID는 놀이기구를 타거나 모처럼만의 자유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혜린과 정화는 대세 아이돌 그룹다운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혜린과 정화의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아이템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샌들. 블랙컬러에 골드 장식이 되어 있는 글래디에이터 샌들과 테슬 디테일의 샌들은 여름철 휴가지나 일상 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링 TIP : 샌들은 캐주얼룩, 바캉스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해도 손색 없는 아이템으로 혜린과 정화처럼 소녀 느낌이 물씬풍기는 스타일이나 화이트 슬랙스나 와이드 팬츠 등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로 매치해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EXID의 쇼타임’은 EXID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첫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