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2세대 올 뉴 링컨 MKX, 가격은 6300만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링컨 MKX'를 출시했다.

포드코리아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올 뉴 링컨MKX' 출시기념 포토세션을 진행했다.

새롭게 선보인 '올 뉴 링컨 MKX'는 340마력의 출력과 53kg·m 토크의 2.7L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과 6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업계 최초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됨가 동시 360도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해 전·후방과 양사이드 미러에 달린 4개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돕는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 뉴 링컨 MKX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세련된 실내 공간· 강력해진 안전과 편의성을 겸비한 대형 프리미엄 SUV다"고 밝혔다.

한편 올 뉴 링컨 MKX의 판매 가격은 63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