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무실에서는 대외협력홍보 및 국회 관련 업무를 맡게 되며, 대전 사무실은 주요 정책, 예산 및 회원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 중소기업청 김일호 소상공인정책국장 등 정부·기관 및 연합회 소속 업종별 단체장 및 광역시, 시·군·구 회장을 포함하여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대전 사무실을 열게 된 이유는 정부 조직과의 협력 관계를 보다 튼실하게 하기 위한 노력이다.”며, “서울과 대전 사무실을 오가면서 전국에 있는 업종별 지역 회장들과 함께 소상공인관련 사안들을 보다 심도 깊게 이야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은 “지금은 업종별 현장의 목소리가 필요한 시기다.”며, “소상공인연합회와 적극 협조해서 전국에 있는 업종별 소상공인 단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청 김일호 국장은 “과거의 소상공인 정책이 없었을 때 소상공인 폐업률은 27%였지만 소상공인 정책이 시작된 후 소상공인 폐업률 14%로 줄어들었다.”며, “이로 인해 한해 5조 3천억 원의 비용 낭비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중기청은 소상공인의 가치를 충분히 공감하고, 소상공인연합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보다 성장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 중소기업청 김일호 소상공인정책국장 등 정부·기관 및 연합회 소속 업종별 단체장 및 광역시, 시·군·구 회장을 포함하여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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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대전 사무실을 열게 된 이유는 정부 조직과의 협력 관계를 보다 튼실하게 하기 위한 노력이다.”며, “서울과 대전 사무실을 오가면서 전국에 있는 업종별 지역 회장들과 함께 소상공인관련 사안들을 보다 심도 깊게 이야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은 “지금은 업종별 현장의 목소리가 필요한 시기다.”며, “소상공인연합회와 적극 협조해서 전국에 있는 업종별 소상공인 단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청 김일호 국장은 “과거의 소상공인 정책이 없었을 때 소상공인 폐업률은 27%였지만 소상공인 정책이 시작된 후 소상공인 폐업률 14%로 줄어들었다.”며, “이로 인해 한해 5조 3천억 원의 비용 낭비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중기청은 소상공인의 가치를 충분히 공감하고, 소상공인연합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보다 성장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