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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O2O 비지니스 전략적 제휴 협약식’ 이후 신성훈 KB국민카드 마케팅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11개 생활밀착형 앱 서비스 업체 대표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
협약식에는 신성훈 KB국민카드 마케팅본부장과 ▲데일리호텔(호텔·레스토랑 예약) ▲헬셀(드론 판매) ▲식신(맛집 추천) ▲터칭(멤버십 쿠폰) ▲쉐어앳(매장정보 공유) ▲한방이사(원룸이사) ▲와이퍼(세차 서비스) ▲홈마스터(청소) ▲워시온(세탁) ▲지오라인(전기차 충전 결제) ▲파킹박(주차장 정보 공유) 등 11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카드와 11개 제휴 업체들은 O2O 서비스 플랫폼인 ‘KB O2O 서비스 존’ 구축하고 카드 서비스와 각 협력업체 혜택을 연계한 공동 마케팅 및 O2O 협의체를 통한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KB국민카드는 이르면 6월 중 KB국민카드 모바일 홈 내에 ‘KB O2O 서비스 존’을 선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