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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일게이트 |
오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6’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입주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센터 오렌지팜의 입주사와 졸업사 중 총 19개 업체가 부산 인디게임 및 B2B 공동관 등을 통해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스마일게이트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 운영하고 있는 오렌지팜 부산센터는 지난해 9월 오픈해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를 이뤄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매달 입주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멘토링 및 외부 전문가 강연 등으로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오렌지팜 부산센터는 총 21개 업체가 입주해 모바일, VR 게임 등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서상봉 센터장은 “올해 지스타에는 오렌지팜 입주사들이 대거 참가해 투자사들과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 참가 업체들이 보다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들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