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삼성 미래전략실 해체’ 발언… 미전실 내부 “예정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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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서초사옥. /사진=뉴스1
서울 삼성 서초사옥. /사진=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 해체’ 카드를 꺼내 든 가운데 미전실 내부에선 “예정에 없던 발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7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협의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부회장의 미전실 해체 발언이 예정된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이 부사장은 “나중에 구체적으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전실은 이병철 창업주 시설 비서실을 모태로 구조조정본부, 전략기획실, 미래전략실 등으로 간판은 바뀌었지만 실질적인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왔다.
 

허주열
허주열 [email protected]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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