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뉴스] 동네식당에서 사용가능한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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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바쁘다. 주변을 돌아볼 틈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도 한번쯤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zoom) 무언가가 있다. ‘한줌뉴스’는 우리 주변에서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풍경을 담아(zoom) 독자에게 전달한다.<편집자주>

경상남도 통영의 한 식당 문 앞에 비트코인 결제 가능 업소라는 알림문구가 있다. /사진=장효원 기자
경상남도 통영의 한 식당 문 앞에 비트코인 결제 가능 업소라는 알림문구가 있다. /사진=장효원 기자
전세계가 비트코인 열풍에 휩싸였다. 비트코인이 세상에 등장할 당시만 해도 1비트코인은 1달러의 가치도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 1비트코인은 무려 1000만원의 가치를 바라볼 정도로 커졌다.

이런 가치 급등은 시장의 버블 논란을 키웠다. 논란의 핵심은 ‘실체’가 없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과연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서 시작된다. 우선 화폐는 어떤 물건을 교환하기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매개체로서의 화폐는 자체적인 가치가 아니다. 1000원짜리 한장을 만드는 데 드는 원가는 1000원에 훨씬 못 미친다. 화폐는 결국 많은 사람이 ‘이것’으로 물건을 교환하자고 약속하면서 가치를 부여받는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최근 비트코인은 세계 여러국가가 화폐로 인정하고 많은 사람이 실제 화폐로 믿으면서 가치가 급등했다.

위 사진은 경남 통영의 한 식당이다.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당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 꼭 세련된 도심지역에서 일부만이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시대가 지난 것이다.

아직 여러 논란이 있지만 전국 구석구석까지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인정받는 것을 보면 미래에 비트코인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 삶에 존재할지 기대된다.
 

장효원
장효원 [email protected]

현상의 이면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눈과 귀를 열어 두겠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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