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정봉주에다 민병두까지… 잇단 성추문에 민주당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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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1 DB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1 DB
더불어민주당이 충격에 휩싸였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정봉주 전 의원에 이어 민병두 의원까지 연이어 성추문이 불거진 탓이다.

뉴스타파는 10일 오후 2시쯤 민병두 의원이 지난 2008년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사업가 여성 A씨는 2008년 5월 무렵 노래주점에서 민 의원에게 강제로 키스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성추행 의혹이 보도된 지 1시간30여분 만인 3시30분쯤 입장문을 내고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앞서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으로 충격에 휩싸인 민주당은 최근 남북 정상회담 합의와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통해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고 자평했지만 연이은 악재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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