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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BA |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라는 NBA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릿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올해에는 오는 7월 14일 토요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자사 전속 모델인 솔로 가수 ‘청하’와 대세 아이돌그룹 ‘NCT 127’을 비롯해 Mnet에서 방영한 ‘고등래퍼2’의 인기 주역 ‘김하온’, ‘이병재’, ‘배연서(이로한)’, 힙합 레이블 일리어네어의 ‘도끼’, ‘더콰이엇’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NBA 관계자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한 자리에 쉽게 모이기 어려운 핫한 힙합 뮤지션들과 각양각색의 스트릿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며, 매해마다 업그레이드 된 라인업과 규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NBA는 패션뿐만 아니라 문화를 선도하는 스트릿 컬처 브랜드로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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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