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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원 문화재야행 포스터.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재청 대표 문화재야행으로 선정된 수원 문화재야행에 대해 오는 18일 인터파크(유료)와 19일 네이버에서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수원 문화재야행은 다음달 9~1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8야(八夜)를 주제로 한 더욱 풍성한 문화재 야간관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달 밝은 밤, 살며시 떠나는’ 8夜를 콘셉트로 미디어아트뿐만 아니라 화성행궁 내 다양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행궁광장과 야행 구간 전역에 전통모양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야행등 퍼레이드를 준비했다.
유료 프로그램인 행궁 야식 기행 ‘탕탕평평, 탕평채’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에서 예약한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