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레스토랑에서 QR코드로 주문·결제하고, 로봇한테 서빙 받는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한국피자헛이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차세대 주문 서비스 및 미래식당 경험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빠르게 변화하며 경쟁이 격화되는 외식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으며,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서로의 디지털 플랫폼과 테크놀로지, 로봇 등을 활용해 스마트 외식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피자헛은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우선 일부 레스토랑에 차세대 주문 서비스인 ‘배민오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QR코드로 주문·결제하고, 로봇한테 서빙 받는다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이 배달의민족 앱을 열고 각 테이블에 부여된 QR코드를 찍으면 메뉴 확인과 주문,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한번에 가능해진다. 이는 점주 입장에서도 자동 주문 수취 및 정산 반영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이 증대된다는 장점이 있다.

피자헛 홈페이지와 공식앱 등 자사 채널에서만 가능했던 방문포장도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근처에 있는 피자헛 매장을 찾아 방문포장 주문을 할 수 있으며, 피자헛이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피자 방문포장 4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자헛 패스트캐주얼다이닝(FCD) 레스토랑에서 서빙 로봇을 운영하며 고객 경험 및 매장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빙 로봇은 주방에서부터 직접 고객들의 자리까지 식기류와 냅킨 등을 배달하게 된다. 피자헛과 우아한형제들은 이미 지난해 8월에 함께 외식업계 최초로 피자헛 목동중앙점에서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양사는 피자헛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개편하여 온라인에서 제품을 주문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부사장은 "배민오더, 로봇서빙 등 미래의 외식 산업 경험을 같이 발전시킬 수 있는 파트너로 피자헛을 만나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며 "피자헛 고객과 배달의민족 이용자들께 더 큰 편리성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배달과 외식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강동완 [email protected]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17.85상승 25.7818:05 12/08
  • 코스닥 : 830.37상승 17.1718:05 12/08
  • 원달러 : 1306.80하락 18.518:05 12/08
  • 두바이유 : 76.07상승 1.0718:05 12/08
  • 금 : 2014.50하락 31.918:05 12/08
  • [머니S포토] 입시비리 첫 공판 출석한 조국 자녀 '조민'
  • [머니S포토] '수능 점수 어때?'
  • [머니S포토] 진술 거부 예고 '송영길' 檢 돈 봉투 의혹 소환 조사
  • [머니S포토] '2024 하이서울기업 비선 선포식'
  • [머니S포토] 입시비리 첫 공판 출석한 조국 자녀 '조민'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