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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송인 비키 패티슨. /사진=비키 패티슨 인스타그램 캡처 |
영국의 유명 방송인 비키 패티슨이 코로나19 거리두기 속 근황을 전했다.
패티슨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티슨은 얼룩말을 연상시키는 줄무늬 수영복만을 입은 채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렬한 햇볕과 더불어 검게 그을린 피부가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패티슨은 사진과 함께 "국제 와인의 날을 축하해요 여러분. 두바이 해변에서 즐길 수도 있겠지만 건강을 생각해 우리 집 작은 발코니에서 어느 때든 화이트 와인 한잔을 마시는 것도 괜찮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영복을 어디서 산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와인의 날 축하해요", "잘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잉글랜드 출신 방송인인 패티슨은 여러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