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춘 '콜롬비아 디카페인’ 원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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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커피머신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드롱기의 커피머신과 즐길 수 있는 ‘드롱기 콜롬비아 디카페인’ 원두를 출시했다.

‘드롱기 콜롬비아 디카페인’ 원두의 테이스팅 노트(Tasting Note)는 카라멜, 당밀, 초콜릿, 미디엄 바디로 곡물 같은단맛과 부드러움, 그리고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드롱기의 커피머신에 가장 적합하게 블렌딩 되어 아메리카노, 롱커피, 라떼로 즐길 경우 더욱 부드러운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드롱기 콜롬비아 디카페인 원두 (드롱기 제공)
드롱기 콜롬비아 디카페인 원두 (드롱기 제공)

‘드롱기 콜롬비아 디카페인’ 원두는 2019년 국제 아로마스터 챔피언쉽에서 1등을 수상한 에이쓰리바우트(a3bout coffee) 김사원 로스터와의 협업으로 선보인다. ‘에이쓰리바우트커피’의 대표이기도 한 김사원은 창립 이래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꾸준히 연구해왔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로스터이다.

드롱기 코리아 홍보 담당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며 카페인을 적게 함유한 커피와 원두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카페인이 적게 들어도 커피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드롱기에서 카페인이 적으면서도 맛있는 커피의 맛과 향을 담은 디카페인 원두를 출시했다.


또 "한국인 입맛에 맞춰 블렌딩 된 드롱기의 신선한 원두는 드롱기의 커피머신을 만나면 더욱 완벽한 맛과 향의 커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커피 한 잔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강동완
강동완 [email protected]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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