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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와 박은석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SBS 제공 |
극중 주단태(엄기준 분)로부터 탈출한 나애교(심수련 분)와 로건리(박은석 분)가 마주 선 장면. 나애교가 싸늘한 시선으로 로건리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나애교에게 가까이 다가선 로건리가 간절하고도 절박한 눈빛을 드리우고 있다.
2년 전 나애교는 로건리에게 전화해 주단태가 심수련에게 한 짓을 떠나기 전에 꼭 말해주겠다고 말한 후 자취를 감췄던 터. 마침내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펜트하우스'를 통해 1인 2역에 도전한 이지아와 박은석은 두 캐릭터를 외양부터 온도차까지 확연히 다르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번 '의미심장 눈빛 맞춤' 현장에서 두 사람은 새롭게 맞닥뜨리게 된 상황 속에서 각각 인물의 감정을 다각도로 짚어내 표현한 데 이어, 전혀 새로운 나애교-로건리의 관계를 풀어내 현장을 집중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펜트하우스'를 통해 1인 2역에 도전한 이지아와 박은석은 두 캐릭터를 외양부터 온도차까지 확연히 다르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번 '의미심장 눈빛 맞춤' 현장에서 두 사람은 새롭게 맞닥뜨리게 된 상황 속에서 각각 인물의 감정을 다각도로 짚어내 표현한 데 이어, 전혀 새로운 나애교-로건리의 관계를 풀어내 현장을 집중하게 했다.
제작진은 "이지아와 박은석은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으로 까다로운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며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궁금증과 반전의 비밀들이 서서히 풀릴 예정이니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