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풍년의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전 10시6분 기준 PN풍년은 전 거래일 대비 870원(11.56%) 오른 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 '플랜B' 주자로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재형 감사원장 등을 자주 거론한다.
이와 관련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이 주목된다. 그는 지난 6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는 사람이 대통령이 꼭 된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다"며 "새롭게 꿈틀거리고 있는 사람이 제대로 자기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정서가 맞으면 그 사람이 (대통령이)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전 부총리가 대권주자로 부상하면서 PN풍년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PN풍년의 최상훈 감사는 김동연 전 부총리와 덕수상고, 국제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묶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