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이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휘슬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이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휘슬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이 '아이어워즈 2021'에서 생활서비스 부문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어워즈 2021'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대상 시상식이다. 인터넷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비주얼 디자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휘슬은 생활서비스 부문 생활정보 분야에서 운전자 편의 서비스 및 생활 정보 제공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인 휘슬은 한번만 가입하면 신규 서비스 지역이 오픈 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가입해야하는 기존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보다 편리하다는 게 회사의 주장.

정해준 모노플랫폼 대표는 "올해 4월 첫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열정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경험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