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혜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소탈한 '뚜벅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지혜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소탈한 '뚜벅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지혜가 유쾌한 '뚜벅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딸과 함께 지하철을 기다리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마룬파이브 내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지혜는 실거래가 60억원대로 알려진 서울 반포의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큰 아파트에 거주함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