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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다음 달부터 일부 수입 와인 가격을 인상한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반피 끼안티' 외 수입 와인 91품목의 공급가를 평균 11.9% 올리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7월 수입 와인 106종의 가격을 평균 10.5% 인상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현지에서 가격 인상으로 구입 가격이 오르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상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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