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은 엘리베이터 사용금지"… 쏟아지는 비판에 軍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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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한 주민센터 엘리베이터에 '예비군 사용 금지' 안내문이 붙어 논란이 일자 부대 측이 입장문을 통해 해명했다. 사진은 해당 주민센터에 부착된 안내문. /사진=뉴스1
충남 아산 소재 한 주민센터 엘리베이터에 '예비군 사용 금지' 안내문이 게시돼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예비군중대 측은 장애인과 노약자를 배려하자는 차원이었으며 예비군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훈련 종료후 안내문을 제거했다고 해명했다.

지난 27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2023년 예비군 대우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충남 소재 주민센터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는 안내문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안내문은 해당 주민센터가 아닌 예비군중대에서 부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A4 용지에 코팅 처리된 안내문에는 "예비군 대원 엘리베이터 사용금지 (계단사용)"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내용 아래에는 안내문을 예비군 중대에서 붙였음을 알리는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우리나라 군인 현실이다" "무슨 학교에서 선생들은 엘리베이터 타면서 학생들은 타지 말라는 소리 하고 있네" "안탈테니까 예비군 부르지 말아라" "우리 동네만 그런 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부대는 입장문을 통해 "일부 오해가 있었다"며 "해당 게시물은 지난 24일 예비군 원격교육 미이수자 보충훈련 때 아산 모 주민센터의 엘리베이터(장애인 및 노약자 우선 사용)에 부착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주민센터 건물은 4층으로 4층에 노약자 및 장애인 체육시설이 있고 예비군 훈련은 3층에서 진행됐다"며 동대장이 노약자 및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50여명의 예비군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교육 종료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부대측은 "앞으로 이러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비군과의 의사소통에 더욱 관심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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