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미 재무 "은행 위기로 대출 줄어 추가 금리 인상 불필요"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사진=로이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14일(현지 시각) "은행들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스스로 대출을 줄이고 있어 연준이 더 이상 금리 인상을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은행들이 10일 SVB, 12일 시그니처은행 붕괴 등 금융위기 이후 신중을 기해 대출을 줄이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에 연준의 추가금리 인상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은행들의 대출 기준이 강화되면 마치 금리 인상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불필요하다는 게 옐런의 판단이다.

은행이 대출을 줄이는 만큼 시중 유동성 역시 줄기 때문에 중앙은행 금리 인상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얘기다. 통상 금리 인상은 은행 대출을 줄여 시중에 도는 자금을 줄이는 수단으로 동원된다.

옐런은 미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그는 은행 위기와 관련해 "중앙은행의 재빠른 조치로 SVB발 금융위기가 진정됐다"고 평했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58.81상승 4.1218:25 05/26
  • 코스닥 : 843.23하락 4.4918:25 05/26
  • 원달러 : 1324.50하락 1.518:25 05/26
  • 두바이유 : 75.33하락 1.3918:25 05/26
  • 금 : 1944.30상승 0.618:25 05/26
  • [머니S포토]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부처님 오신 날
  • [머니S포토]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는 방사능 테러다!'
  • [머니S포토] 김웅 부총재보 "올해 중반까지 국내 물가상승률 둔화"
  • [머니S포토] '경제개발 60주년 컨퍼런스' 추경호 부총리, 역대 경제사령탑 에스코트
  • [머니S포토]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부처님 오신 날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