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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ODM기업 한세실업이 워킹맘, 워킹대디를 대상으로 육아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세실업은 25일 오전 조선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겸 육아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가족 내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는 주제로 전사강연회를 실시했다.
전사강연회는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한세실업의 대표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역량 강화 및 구성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달은 특별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소통'을 주제로 총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 교수의 '건강한 가족관계 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사내 워킹맘, 워킹대디를 대상으로 좀 더 심층적인 육아 관련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