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소 인스타그램
/사진=성소 인스타그램

우주소녀 출신 중국 배우 청샤오(성소, 25)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은다. 중국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 61)와의 불륜 루머를 공식 부인한 후 과감한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

사진 속 청샤오는 화려한 비키니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 12일 홍콩 및 대만 언론들에서는 량차오웨이와 청샤오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청샤오가 량차오웨이의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으며 량차오웨이가 청샤오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까지 구입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청샤오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소문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며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