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5800장 단숨에 동났다" LG트윈스 우승에 신한카드 웃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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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LG트윈스의 29년만 우승에 신한카드가 덩달아 웃고 있다. 우승 기념으로 내놓은 한정판 카드 5800장이 이벤트 개시 하루 만에 동이 나며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신한카드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 효과는 물론 제휴카드 급증, 결제액 확대 등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LG트윈스의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내놓은 한정판 'LG트윈스 신한카드'는 발급 이벤트 당일 전부 소진됐다. 한정판 카드는 지난해 9월 내놓은 'LG트윈스 신한카드'에 우승 엠블럼을 각인한 게 특징으로 신용·체크카드 모두 2900장씩 총 5800장 마련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준비한 한정판 신용·체크카드 모두 이벤트 당일 소진됐다"며 "체크카드는 이벤트 개시 한 시간만인 오전 11시경, 신용카드는 당일 오후 6시에 신청수를 채웠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판 카드 추가 발급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의 LG트윈스 사랑은 유독 각별하다. 지난 16년간 LG트윈스의 스폰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9월엔 경기관람 할인 등의 혜택을 담은 'LG트윈스 신한카드'를 출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신한카드의 탄생기를 들여다보면 이 사랑이 이해가 된다. 신한카드는 2007년 LG카드와 합병했다. 신한카드의 창립 기념일은 10월1일인데 이는 LG카드와 새출발을 한 날이기도 하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역시 LG카드에서 리스크관리팀장, 경영관리팀장 등을 보낸 'LG인'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이벤트로 LG그룹과의 제휴 카드 발급수 급증, 결제액 증가 등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LG트윈스 신한카드' 외에도 '뉴 LG전자베스트샵플러스 신한카드' 등 라인업을 구축 중이다. 신한카드는 이날까지 '뉴 LG전자베스트샵 플러스 신한카드'로 LG베스트샵에서 1000만원 이상 결제고객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10만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한빛
강한빛 [email protected]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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