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물건>

대치동 아파트 84.96㎡
1회 유찰 7억20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511 한보미도맨션 아파트 201동 1004호가 경매 나왔다. 대곡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10개동 120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3년 12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10층으로 남동향이며 84.96㎡(26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남부순환로, 영동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대치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대곡초, 대청중, 중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9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2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 가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이 없다.

시세 8억8000만원에서 10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5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0월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9계다.

사건번호 13-13086

암사동 아파트 114.42㎡
2회 유찰 4억1856만원

서울 강동구 암사동 509번지 선사현대 아파트 116동 306호가 경매 나왔다. 신암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16개동 2938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0년 6월에 입주했다. 21층 건물 중 3층으로 남서향이며 114.42㎡(35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상암로, 선사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신암초, 신암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암사생태공원과 서울아산병원,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54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4억1856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5억8000만원에서 6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6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0월2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5계이다.

사건번호 13-3020

서현동 아파트 84.93㎡
1회 유찰 4억240만원

성남 분당구 서현동 91번지 한양 아파트 325동 2101호가 경매 나왔다. 서현고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32개동 2419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1년 9월에 입주했다. 30층 건물 중 21층으로 남서향이며 84.93㎡(34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성남대로, 분당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서현초, 서현중, 서현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분당중아공원과 AK플라자, 분당제생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5억3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2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3건, 가압류 3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적다.

시세 4억7000만원에서 5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3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0월21일 성남지원 경매8계다.

사건번호 13-10439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0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