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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
30일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부터 동탄 일대 주민들로부터 “심한 악취와 가스 냄새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가 30건 이상 접수됐다.
악취가 발생한 지역 인근에는 삼성전자 화성·기흥반도체 공장과 지역난방공사 등이 위치해 있다.
현재 도시안전가스공사·환경청·화성시 공무원 등이 급파돼 원인을 파악 중이다.
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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