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inSNS] 수지, 사람이야 여신이야? ‘배수지 공항패션은 백점’


그녀의 내추럴한 공항 패션에서 시크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왔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 수지가 중국에서 열리는 ‘웨이보의 밤’ 행사에 참석하며 베이징에 도착한 후 출국하는 장면을 팬들에게 전했다.



지난 1월 15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은 맘에 드는데 내 표정은 ‘땡’ 탈락. 배수지 마이너스 백점’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그녀는 블랙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어필했으며, 여기에 상반된 민낯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프렌치 시크 무드를 뽐냈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진채선 역을 맡았으며, ‘도리화가’는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와 그의 제자이자 조선 최초 여류 명창인 진채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