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하객 패션, 똑 떨어지는 수트핏...결혼식장에서 홀로 ‘후광’


가 주인공인지 헷갈렸을 정도다. 지난 8일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가 웨딩마치를 올린 가운데 배우 이종석이 돋보이는 하객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연예계 마당발인 수 스타의 결혼식답게 많은 스타가 참석했다. 그 중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를 통해 윤상현과 인연을 맺은 이종석, 이보영, 최성준이 함께 찍은 사진이 최성준은 트위터에 ‘백 투 너목들’이란 주제로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담은 이날 결혼식 풍경은 많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하객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 종영한 SBS ‘피노키오’의 주역 이종석은 수려한 외모에 맞는 감각 있는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이종석은 그레이 컬러에 어깨 부분에 블랙 포인트 견장이 매치되어 단정하면서도 독특한 멋을 뽐냈다.


<현성식 디자이너의 국내 테일러 브랜드 ‘지미테일러(JIMMY TAILOR)’>
<현성식 디자이너의 국내 테일러 브랜드 ‘지미테일러(JIMMY TAILOR)’>


한편, 이종석은 지난달 종영한 ‘피노키오’ 이후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 대만과 상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이종석, SBS ‘한밤의 TV 연예’, 지미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