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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의 세 딸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 선물을 받았다. 지난 3월 13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길 집 앞에서 사들고 온 첫 화이트데이 사탕’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과 함께 나온 사탕꾸러미, 삼윤이가 사탕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탕꾸러미 사진에는 ‘근데 나 말고 받은 여자 또 있음’이라는 문구가 해시태그됐으며, 이어 삼윤이의 사진에는 ‘이 여자도 받음’이라는 글이 게재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윤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활기 넘치고 깜찍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아동복 브랜드 ‘헤지스키즈’는 넘치는 에너지와 밝은 이미지의 삼윤이를 2015 S/S시즌 모델로 발탁했다. 삼윤이는 ‘헤지스키즈’ 모델 활동을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과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