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정호' /사진=뉴스1(AFP뉴스 제공) |
'강정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는 3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2회 첫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때렸다. 비거리 134m, 메이저리그 시즌 7호 홈런이었다.
강정호는 전날 9회 1사 상황에서 마무리투수 글렌 퍼킨스의 84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전날에 이어 첫타석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완성한 것.
한편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5번째로 3안타 경기를 펼쳐 시즌 타율을 2할9푼5리까지 끌어올렸다. 강정호의 활약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미네소타를 10대4로 제압했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는 3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2회 첫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때렸다. 비거리 134m, 메이저리그 시즌 7호 홈런이었다.
강정호는 전날 9회 1사 상황에서 마무리투수 글렌 퍼킨스의 84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전날에 이어 첫타석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완성한 것.
한편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5번째로 3안타 경기를 펼쳐 시즌 타율을 2할9푼5리까지 끌어올렸다. 강정호의 활약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미네소타를 10대4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