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나비

‘나비’
가수 나비가 자신의 가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104회 녹화에는 가수 서인영과 나비,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 도중 나비는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가슴이다. 600만원을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자랑했다.

앞서 나비는 지난해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에게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오해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가슴은 의사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자연산'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나비는 가창력도 뛰어나지만 풍만한 몸매로 더 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나비는 남성지 맥심에서 촬영한 섹시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나비는 D컵으로 알려진 엄청난 라인의 소유자로, 가창력은 물론 몸매까지 훌륭하다는 것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나비는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중 인터뷰에서 "몸매는 일단 타고나야 한다. 먹으면 그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 매일 요가를 했는데, 플라잉 요가가 좋다"고 몸매 비결을 밝혔다.

한편 나비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여름밤에'를 발표한다. '여름밤에'는 여름밤의 분위기와 정취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감성 발라드다.

<사진=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