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지하 5층, 지상 42층 규모의 숙박 시설로 빌트인 가전, 비즈니스 센터, 세탁실, 수영장 등 각종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 형태의 호텔이다.
|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
이번에 이씨엠디가 오픈한 뷔페 레스토랑은 총 126석 규모로 조·중·석식별 콘셉트를 달리 해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식 시간에는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스프, 오믈렛, 비빔밥 등 약 39종의 메뉴를 매일 다르게 구성해 선보인다.
브런치 카페 콘셉트로 운영되는 중식 시간에는 샐러드바 운영과 더불어 간단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9,900원의 행복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식사 이외에 간단하게 커피와 차만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석식 시간에는 와인 8종, 생맥주 등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운영, 약 17여 종의 음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구병조 본부장은 “국제도시이자 대표 관광지인 부산 해운대에 ‘서비스드 레지던스’라는 새로운 형식의 호텔에 식음매장을 오픈 하는 만큼 차별화된 운영전략과 다양한 메뉴,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다시 찾고 싶은 레스토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씨엠디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휴게소 및 브루스케타, 자연은맛있다(noodles&more), 아란치오 등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FM(Facility Management)사업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롯데시티호텔 대전·구로·울산 내 레스토랑 및 서머셋팰리스 서울 내(內)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