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10'

'세컨드 스크린'과 '전면 카메라 2대' 탑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LG전자의 슈퍼 프리미엄폰 'V10'을 구매할 경우 보조금(공시지원금)은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을까. 

이통3사는 각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V10의 보조금을 공시했다. 

먼저 최저요금제인 ▲2만원대 요금제에서 LG유플러스는 8만6000원을 실었다. KT와 SK텔레콤은 각각 8만5000원, 7만6000원의 보조금을 책정했다.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5만원대 요금제에서 LG유플러스는 17만1000원의 보조금을, KT는 17만원, SK텔레콤은 17만2000원으로 보조금을 공시했다.

▲10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LG유플러스는 28만5000원을 실어 유통점(대리점)의 추가지원금(15%) 4만2750원을 더하면 47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KT는 28만1천원, SK텔레콤은 23만9천원의 보조금을 준다.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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