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잠원동 84.5㎡, 7.2억에 시작

잠원동 아파트 84.53㎡
1회 유찰 7억2000만원
서울 서초구 잠원동 53-1번지 강변 아파트 2동 1104호가 경매 나왔다. 신동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개동 360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1987년 6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1층으로 남서향이며 84.53㎡(31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잠원로, 나루터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신동초등, 신동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잠원한강공원과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9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2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1건, 압류 2건, 가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8억4000만원에서 9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5000만원에서 7억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2월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15-10463

방이동 아파트 164.45㎡
1회 유찰 12억8000만원
서울 송파구 방이동 89번지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307동 302호가 경매 나왔다. 오륜중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2개동 554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9년 1월에 입주했다. 8층 건물 중 3층으로 남동향이며 164.45㎡(57평형)의 구조로 방이 5개다. 양재대로, 강동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세륜초등, 오륜중, 보성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올림픽공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6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압류 4건, 가압류 1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후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4억원에서 16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9억원에서 10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2월 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15-50242

이매동 아파트 133.89㎡
1회 유찰 4억4730만원
성남 분당구 이매동 132번지 아름마을 건영 아파트 102동 1804호가 경매 나왔다. 매송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706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2년 12월에 입주했다. 18층 건물 중 18층으로 남향이며 133.89㎡(49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판교로, 분당수서간도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매송초등, 매송중, 이매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NC백화점과 분당차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39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473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근저당 4건, 압류 2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6억1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2000만원에서 4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2월 5일 성남지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15-13418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2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